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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랑 동거하고 있는 게이 있냐? 고민상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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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형수와의동거 작성일16-11-27 14:39 조회5회 댓글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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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테 5살 위 형이 있었다

2년전에 교통사고로 형은 죽었고

형수는 지금 4살된 조카를 혼자 키우며

작은 디자인회사에서 월 120만원정도 박봉에

힘들게 애를 키우고 있어


부모님은 공직생활하다 은퇴하시고 시골로 가셔서

형수와 조카는 형이 남긴 아파트에서 살고있어

부모님이 아파트 대출은 갚아주셨고

나도 조금이나마 보태드리는데


일하면서 혼자서 애를 키우는게 너무 힘든일이라

내가 주말마다 가서 조카랑 놀아주며 형수님 말벗을 해주고 있었다


그게 2년여가 되니 형수랑 많이 친해지고

조카른 재우면 나랑 술도 한잔하며

형수의 세상 한탄을 많이 들어줬지

나랑은 한살 차이밖에 안나서 편하게 지냈다


그러던 중 3개월전에 그날도 밤에 같이 거실에서

술을 먹다가

형수가 너무 힘들었던지 술도 많이 마시고 엉엉 울더라


안쓰러운 마음에 안아드렸고 그러다가 눈이 마주치고는 키스를 했어

둘다 술이 많이 취한 날이라 그날 사고가 터졌다

안방에 들어가서 형수랑 관계를 가지고 말았어


그날이후 형수가 나를 피했고 나 또한 책임감 때문에

속이 타들어가더라 전화를 40번은 했을거야


40여번만에 전화를 받은 형수는 내가 형을 너무 많이 닮아

의지하고 싶은 마음에 그날 실수를 한거 같다고

다시는 그러면 안될거 같다고 울더라


다음날 형수와 밖에서 만나서 얘기를 하기로 했다

또 집안에서 만나면 문제가 생길까봐

형수는 친정에 조카를 맡기고 나왔고


그날 형수와 커피숍에서 만났지만 서로 할말이 없었어

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대화도 힘들거 같아서

그날 술을 먹고 얘기하며 둘다 펑펑 울었다


내가 형이 되겠다고, 형으로 생각하라고 조카에게

아빠같은 존재가 되어주겠다고

그렇게 그날 모텔에서 형수와 또 관계를 맺었다


그 이후 부모님께 형수가 조카 키우기도 힘들고

나도 회사다니며 월세집에 살고 있으니

형수 아파트에 방도 남고 내가 하숙을 하며

하숙비로 생활비도 보태주고 조카도 돌보겠다고

말씀드리니


나와 형수의 관계를 모르는 부모님은 기뻐하시면서

형수랑 조카 잘부탁한다 하시더라


그이후 형수와 동거를 하며 아침마다 내차로

조카 어린이집에 보내고 출근 시켜주고

퇴근후에는 같이 조카도 보고 집안일도 도와주며

밤에는 형수방에서 동침하는

기형적인 관계가 되어버렸다


혹시 부모님이 아시게 될까, 조카가 앞으로 커가면

이 관계를 어찌해야 할까

요즘은 많은 고민에 쌓인다.....


일어나서는 해서는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거 같아

앞으로가 큰 걱정이다


댓글목록

분노의고무통님의 댓글

분노의고무통 작성일

머꼴 ㅇㅂ

이부키츠바사님의 댓글

이부키츠바사 작성일

히토미켰다

소마햏자님의 댓글

소마햏자 작성일

형사취수제 ㅇㅂ

대구대봉님의 댓글

대구대봉 작성일

양가 허락을 받고 식을 올리는게 정도인거 같다

김치년핵노답님의 댓글

김치년핵노답 작성일

재밌게 읽었다

일3딸프로딸잽이님의 댓글

일3딸프로딸잽이 작성일

와이 씨 소설이길바란다

교고쿠도님의 댓글

교고쿠도 작성일

근데 이런일이

즊시님의 댓글

즊시 작성일

소라넷이냐

감성러님의 댓글

감성러 작성일

소설이지만 섰다ㅇㅂ

해적왕후크선장님의 댓글

해적왕후크선장 작성일

고구려 시대를 사는 느낌이랄까

추풍령나그네님의 댓글

추풍령나그네 작성일

좋은현상이다 ㆍ먼씨부랄100년도못사는데즐겁게살다가라

토요미스테리극장님의 댓글

토요미스테리극장 작성일

MBC 드라마 [눈사람]이랑 되게 비슷하네 스토리가 ㅋㅋㅋㅋㅋㅋ

BJ융륭님의 댓글

BJ융륭 작성일

노인증은 ㅁㅈㅎ야

리가야님의 댓글

리가야 작성일

주작 아니면 정리 ㄱㄱ

광광이와우럭이님의 댓글

광광이와우럭이 작성일

부여인 ㅇㅂ

Blyte님의 댓글

Blyte 작성일

폴리아모리 모르냐.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 넌 니가 끌리는 일을 했을 뿐이다.

투컴님의 댓글

투컴 작성일

쥬쟉쥬화

으앙읭님의 댓글

으앙읭 작성일

섯다

마다빡킹님의 댓글

마다빡킹 작성일

주작인건 알겠지만 꼴려서 ㅇㅂ준다 ㅋㅋㅋㅋ

진지하게산다님의 댓글

진지하게산다 작성일

집안에서 알게되면 니 형수보지는 찢어진다

30살무직게이님의 댓글

30살무직게이 작성일

섯다 ㅁㅈㅎ

03계미년생아재님의 댓글

03계미년생아재 작성일

노인증 ㅈㅎ

존왓슨님의 댓글

존왓슨 작성일

소설은 뭐다?

통계컨설턴트님의 댓글

통계컨설턴트 작성일

이거 유부녀 서설이라는 야설을 패러디 한거같은데

불만DNA홍어님의 댓글

불만DNA홍어 작성일

곧 형수에게 다른 남자가 생기고 도련님이 칼춤추는 평범한 홍어가정의 게시물입니다

익명_일베회원님의 댓글

익명_일베회원 작성일

오피보단좋다

빈지노무쿤님의 댓글

빈지노무쿤 작성일

신작 기획물 ㅡ 형이 가버린 사이, 형수와 부끄럽게 되어버렸습니다!

복귀응디엑엑님의 댓글

복귀응디엑엑 작성일

야동스토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요비게이님의 댓글

수요비게이 작성일

음..그 동침장면을 자세히좀 써봐라

panto님의 댓글

panto 작성일

이놈!! 이놈의 홍어쉐리

이희호클리님의 댓글

이희호클리 작성일

애 이름이 영진이 아님?

탈모가우습냐우습님의 댓글

탈모가우습냐우습 작성일

와 미치뿔겠다

물댕댕이님의 댓글

물댕댕이 작성일

뇌내망상 ㅁ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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